원래 바다음식 생선종류를 잘 못먹는 체질인데, 아빠따라 지난 겨울에 서울서
첨 먹어봤는데 왠지 비릿해서 별 맛을 느기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아빠가 대진수산에서
주문해온 과메기로 먹어보니 햐~참 맛있네요.
어떤분이 준비하셨는지 참 정성스럽게도 포장해 주셨어요. 과메기는 비린맛이 전혀없이
적당히 쫀득하여 먹기에 전혀 부담이 없었구요..같이 보내주신 각종 야채들은 가지런히..
특히, 김,물미역 맛은 시장에서 사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았구요..특히,초장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덕분에 과메기 메니아가 돨것 같습니다. 자주자주 이용할께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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